We are lonely

we are lonely. seoul lone emotion.

Friday, August 20, 2010

teddy boy look

d&c teddy boy look








1950`s teddy boy










테디보이 룩(teddy boy look)
1950년대 초 런던의 젊은이들 사이에 유행한, 과장된 스타일의 에드워드룩(Edwaydian look). 풀어 내린 웨이브의 롱 헤어 스타일, 에드워드 재킷, 높고 빳빳한 칼라, 타이트한 팬츠, 앞이 뾰족한 구두 등이 특징이다. 테디는 에드워드 7세(재위 1901∼ 1910년)의 애칭이다.

1950년대 초를 거치면서 그리니치 빌리지와 샌프란시스코에 모여든 작가와 시인들
중심으로 비트세대가 이루워졌다. 이들은 미국생활의 단조로움과 대중문화의 진부함에대해 비판했으며, 평화 마약 섹스 신비주의를 지향하였다.
1950년대 테디 보이와 모즈패션과 같은 영 컬쳐의 출발점은 1950년대 중반 10대를 위한
음악인 롹앤롤에서 보며 엘비스 프레슬리에 의해 보다 폭발적인 붐이 일어났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젊은이들의 하위문화(서브컬쳐)의 상징이며 가스펠 블루스 리듬앤블루스
부기 웨스턴등 다양한 장르의 감각의 음악을 담고 있었다.
최소화를 추구하던 모더니스트 농촌의 전통 음악과 민속음악에서 영감을 받은 포키스
흑인음악과 백인음악의 결합을 이루워낸 로커빌리들도 각각의 스타일을 형성하였다.
테디보이는 모즈시대보다 시대적으로 약간 앞선 1950년대 중반에 나타난 현상으로
영국 상류계층의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에드워드리안풍의 미국의 주트슈트에 카우보이의
낡은 타이나 악세서리를 첨가함으로써 상류문화에 대한 반항을 풍자적으로 표현하였다.
이들은 남성이 일반적으로 외모나 의복에 관심이 없다는 일반적인 관념을 깨트린 집단으로
이들의 스타일은 무릎까지내려오는 프록코트 하얀 포플린셔츠 복사뼈길이의 팬츠
검정색가죽구두 가느다란 보우타이 자켓의 벨벳칼라로 설명할수있고
머리스타일은 앞머리는 길고 뒷머리는 짧은 duck ass 컷을 하였다


















Sunday, March 21, 2010

R.I.P Nujabes

우리는 언제나 외롭다. 항상 외로우면서 세상을 살아간다.
그리고 누군가가 떠나갔을때는 내 자신조차 너무나 외롭다.
그사람이 남기고 간 흔적들을 볼때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다.
슬픔때문에 한 인간이 살아온 그시간들을 생각하면 그 인생에 대해서 나는
눈물을 흘린다.
인생이란 죽음인건가.

Thursday, February 18, 2010

raf simons x asics













































09fw raf simons에서 아식스의 도움을 받아 런닝슈즈를 선보였다.
콜렉션에서 언뜻 보이는 신발의 정체는 너무나 궁금했고 매력적이었다.
나는 신발을 하나하나 샅샅히 파헤치고 싶었고 어떤 느낌과 감성으로 이신발을 생각하게
되었는지에 초점을 두게되었다.
이신발의 외적으로 가장 중요한 디자인요소중에 하나는 Neoprene(네오프렌) Nylon의 소재를 발워머와 같은 형식을 덧대었다. 왜 런닝화에 뜬금없이 슬리브를 덧댈생각을 하였을까?
런닝화를 라프시몬스의 방식으로 변화를 시켜야 했을때 라프시몬스가 선택한 방법은 트랜스포머를 시켜서 원래 가지고 있던 속성을 아예변화시켜 버렸다.
쉽게 풀어 런닝화 + 슬리브 = 앵클부츠 라는 새로운 공식을 만들었다.
라프시몬스는 가장 소년적인 것들은 소년적이지않게 풀어낸것이다.
런닝화를 트랜스포머시키면 앵클부츠의 모양이 나오게되는 감성은 보편적인 런닝화 마져도 무게감을 실어주었다. 그 무게감은 묵직하며 웅장하다.
그다음 컬러와 무늬를 보면 electric한 핑크와 블루를 블랙에 입혀서 하이테크놀로지한 느낌을 주어 컬로 소재 무늬로 youth culture를 나타내고 있다.
무늬는 전자부품의 어떤면들을 담에 있는 런닝화의 날렵하거나 혹은 미래적인 느낌에
무게감을 더 실어주었다.( 런닝화는 태초에 가장빠르고 테크롤로지하며 신기술의 접목을
디자인으로 또한 나타내주어야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런닝화는 슈트와 같이 신는다.





http://www.rafsimons.com/
http://www.oki-ni.com/

Friday, February 12, 2010

Breakbot - Baby I'm Yours




Breakbot - Baby I'm Yours
브레잌봇의 첫 ED BANGER 에서의 EP 앨범이 나왔다.
프렌치필링 충만
또한 발렌타인데이 겨냥한 발렌타인믹스텝! 이건 디스코필충만
http://www.dazeddigital.com/Music/article/6494/1/Breakbot_Exclusive_Mix_for_Dazed
음악으로 하루를 달래야겠음



http://www.myspace.com/dothefunkybot

Tuesday, February 2, 2010

10s/s undercover inspiration








dieter r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