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s teddy boy
테디보이 룩(teddy boy look)
1950년대 초 런던의 젊은이들 사이에 유행한, 과장된 스타일의 에드워드룩(Edwaydian look). 풀어 내린 웨이브의 롱 헤어 스타일, 에드워드 재킷, 높고 빳빳한 칼라, 타이트한 팬츠, 앞이 뾰족한 구두 등이 특징이다. 테디는 에드워드 7세(재위 1901∼ 1910년)의 애칭이다.
1950년대 초를 거치면서 그리니치 빌리지와 샌프란시스코에 모여든 작가와 시인들
중심으로 비트세대가 이루워졌다. 이들은 미국생활의 단조로움과 대중문화의 진부함에대해 비판했으며, 평화 마약 섹스 신비주의를 지향하였다.
1950년대 테디 보이와 모즈패션과 같은 영 컬쳐의 출발점은 1950년대 중반 10대를 위한
음악인 롹앤롤에서 보며 엘비스 프레슬리에 의해 보다 폭발적인 붐이 일어났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젊은이들의 하위문화(서브컬쳐)의 상징이며 가스펠 블루스 리듬앤블루스
부기 웨스턴등 다양한 장르의 감각의 음악을 담고 있었다.
최소화를 추구하던 모더니스트 농촌의 전통 음악과 민속음악에서 영감을 받은 포키스
흑인음악과 백인음악의 결합을 이루워낸 로커빌리들도 각각의 스타일을 형성하였다.
테디보이는 모즈시대보다 시대적으로 약간 앞선 1950년대 중반에 나타난 현상으로
영국 상류계층의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에드워드리안풍의 미국의 주트슈트에 카우보이의
낡은 타이나 악세서리를 첨가함으로써 상류문화에 대한 반항을 풍자적으로 표현하였다.
이들은 남성이 일반적으로 외모나 의복에 관심이 없다는 일반적인 관념을 깨트린 집단으로
이들의 스타일은 무릎까지내려오는 프록코트 하얀 포플린셔츠 복사뼈길이의 팬츠
검정색가죽구두 가느다란 보우타이 자켓의 벨벳칼라로 설명할수있고
머리스타일은 앞머리는 길고 뒷머리는 짧은 duck ass 컷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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